5월 5일 '성경 하브루타 코칭' 묵상
예레미야 15:12-1412 누가 능히 철 곧 북방의 철과 놋을 꺾으리요13 그러나 네 모든 죄로 말미암아 네 국경 안의 모든 재산과 보물로 값 없이 탈취를 당하게 할 것이며14 네 원수와 함께 네가 알지 못하는 땅에 이르게 하리니 이는 나의 진노의 맹렬한 불이 너희를 사르려 함이라
1) 누구도 철 곧, 북방의 철과 놋을 꺾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무엇으로 유다 국경 안의 모든 재산과 보물로 값없이 탈취당하게 된다고 하셨나요? (12-13절)
- 유다 백성들의 모든 죄로 말미암아 그렇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 유다인들의 의지가(혹은 무력이) 아무리 강하더라도, 마치 철이나 놋과 같다고 할지라도, 북방으로부터 오는 강력한 철과 놋과 같은 적을 감당하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2) 하나님은 왜 원수와 함께 알지 못하는 땅에 이르게 하신다고 하셨나요? (14절)
- 이는 하나님의 진노의 맹렬한 불로 유다를 사르려 함이라고 하셨습니다.
3) 하나님은 우리 민족의 어떤 죄로 말미암아 맹렬한 진노의 불을 내리실 것 같은가요?
예레미야 15:15-1715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오니 원하건대 주는 나를 기억하시며 돌보시사 나를 박해하는 자에게 보복하시고 주의 오래 참으심으로 말미암아 나로 멸망하지 아니하게 하옵시며 주를 위하여 내가 부끄러움 당하는 줄을 아시옵소서16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라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17 내가 기뻐하는 자의 모임 가운데 앉지 아니하며 즐거워하지도 아니하고 주의 손에 붙들려 홀로 앉았사오니 이는 주께서 분노로 내게 채우셨음이니이다
1) 예레미야는 어떤 기도를 드렸나요? (15절)
- 주님이 예레미야 자신을 기억하고, 돌보기를 원하였습니다.
- 자신을 박해하는 자에게 보복하기를 원하였습니다.
- 주님의 오래 참으심으로 말미암아 예레미야로 멸망하지 아니하기를 원하였습니다.
- 주님을 위하여 예레미야는 부끄러움을 당하는 줄을 알아 달라고 하였습니다.
2) 주님의 말씀은 예레미야에게 어떤 것이었나요? (16절)
- 주의 말씀을 얻어먹었고,
- 그 말씀은 예레미야에게 기쁨과 마음의 즐거움이었습니다.
3) 예레미야는 왜 기뻐하는 자의 모임에서 즐거워하지 않았나요? (17절)
- 주님의 손에 붙들려 홀로 앉았습니다.
- 이는 주님이 예레미야를 분노로 채우셨기 때문이었습니다.
4) 나 자신은 어떤 자리에 앉아야 하나요? 때로 왜 혼자 앉아 있어야 할까요? 하나님이 나 자신의 삶 속에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요?
5) 오늘 주신 말씀 중 받은 도전 혹 은혜는 무엇인가요?
His Story 묵상은 ‘성경 하브루타 코칭’ 방식입니다. ‘성경 하브루타 코칭’이란? 성경 말씀을 하브루타 방식으로 질문하며, 더 깊이 말씀 속에 담긴 의미를 파헤쳐 보는 것입니다. 익숙하지 않겠지만, 지속적으로 질문에 스스로 답을 하다보면, 보이지 않은 말씀이 보이고, 감추어져 있던 말씀의 배경, 의미, 하나님의 뜻도 발견하게 될 겁니다.
출처 : Next세대ministry